이날 위문품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서부지구 총재와 목포평화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목포평화라이온스클럽은 서·남해 해상 치안의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는 서해해경청 의무경찰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라면 등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목포평화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무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의무경찰 대원들을 격려하고자 위문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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