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정에서 약 60%가량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67.9%가 3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발생한다.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영유아 부모들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이날 영유아 부모들은 열상, 화상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법과 심폐소생술 ․ 이물질 삼킴 등 위급한 상황 시 필요한 대응법을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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