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실업테니스팀을 운영하고 있는 NH농협은행은 생활체육인 테니스를 즐기는 건강한 취미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테린이부터 베테랑까지 400여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여 테니스 축제를 즐겼다.
대회 시상으로 우승팀에게는 테니스 투어권과 NH농협은행 테니스팀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권이 주어지고, 준우승 및 3등에게는 상패와 농협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테니스는 장년층뿐 아니라 Z세대까지 전 연령에 걸쳐 인기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가 테니스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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