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글스 항공기 수송](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04111344053592d2db879fd58124207156.jpg&nmt=23)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수송을 위해 특수화물 운송 경험과 기술을 집약했다. 특히, 지난 2008년 T-50 훈련기를 수송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특수화물 전문 인력을 꾸렸다.
T-50B는 동체 길이만 13미터가 넘어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화물기에 탑재가 불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B747 화물기의 NOSE DOOR로 불리는 전면부를 오픈해 탑재 및 하기를 진행했고, 탑재 장비와 크레인의 유기적인 조합을 통해 성공적인 운송을 마무리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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