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군수는 “5만 군민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대과(大過)없이 군정을 마치게 되었다.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돌이켜보면 담양이 매력적인 지역으로 우뚝 일어설 수 있었던 지난 16년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창조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군수는 고향 담양에서 전남도의원 11년, 군수로 16년 총 27년을 일했다.
최 군수는 “위대한 군민이 있었기에 오늘의 담양이 있을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애정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담양 발전에 많은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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