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군 장병, 프로야구팬 등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화 방산계열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6월 국가유공자, 국군 장병 등을 한화이글스 홈경기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 행사는 코로나 19로 지난 2년간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재개됐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대전광역시지부 김진환 지부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나라를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행사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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