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석 국장은 “32년 공직에 몸담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했던 여러 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며 “그동안 열정을 바쳐 일했던 담양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병석 국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문화관광과, 농식품유통사업소, 주민복지과, 무정면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17년 투자유치단장으로 승진 임용됐으며, 지난해 7월부터 지속가능전략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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