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신나라 놀이터’는 영주시 내 아동들로 구성된 아동 참여단과 주민협의체와 함께 각 3회, 2회에 걸쳐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고 놀이 요소부터 놀이터 이름까지 아동들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지역본부장은 “신나라 놀이터에서 영주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고, 즐겁게 활동하고 뛰어 놀면서 어린이만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과 경상북도는 ‘아이행복한 젊음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8년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12개의 놀이터를 조성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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