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데이즈 북토크’는 ‘한국 문학의 빛나는 별’로 불리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소설가 천선란을 초청해 작품과 문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소설가 천선란은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부문 대상, 2020년 SF어워드 장편부문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 '천 개의 파랑', '나인' 등이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랐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소설가 천선란의 작품 세계와 함께 6월 22일에 발간된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노랜드'에 실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북토크는 7월 2일(토), 16일(토) 총 2회 걸쳐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신라스테이 삼성점 19층에서 진행된다.
행사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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