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라이즌으로 브랜드 명칭과 코스명을 변경했다.
승주CC의 새로운 이름인 포라이즌(Fourizon)은 사계절 (Four seasons)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포스코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재탄생을 (Reborn) 기념하며, 수평선(Horizon) 에서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골프장 의미를 담았다.
또한, 클럽하우스 리뉴얼과 특화된 코스 경관 조성과 함께 코스 이름도 SKY(EAST) , Garden(CENTER), Bay(SOUTH)로 변경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그룹 명성에 걸맞는 명품 골프장으로 거듭나고자 새로운 이름과 고품격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최상의 코스 관리는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번 방문한 고객이 잊지못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국내 최고 회원제 골프장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에 위치한 포라이즌은 순천만과 다도해가 보이는 63만평 규모의 27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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