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에 따르면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복지기동 대원들은 월야면에 위치한 ‘황혼 행복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내·외부 청소, 소독, 방충망 교체 작업 등을 실시했다.
또한, 샤워시설이 없어 한여름 무더위에도 땀을 씻어낼 공간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샤워장을 설치해 드렸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