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관내 독거노인을 포함한 저소득 소외계층 30명을 매주 가정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사업이다.
배달 매니저는 위급상황 발견 시 119 신고 및 면사무소에 즉시 유선 통보해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게 된다.
최민호 웃담 요구르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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