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지정하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먹는물 및 상수원수, 지하수 등 먹는물 수질검사에 대한 국가 공인 검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정도관리 평가를 통해 분석능력을 검증 받는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시행한 올해 정도관리 평가에서 크롬, 비소, 납, 미생물 등 먹는물 분야의 20개 항목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지난 1996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7년 연속 국가 공인 수질검사기관으로써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외에도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미국수질협회 TSP시험소, 유럽연합(EU) TUV-SUD 공식 인정기관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