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4개 점검반을 꾸려 최근 3년간 침수 및 주배관 노출, 낙뢰 등 장마철 피해가 발생한 지역·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여부, △배수펌프 등 방재 자원 관리 상태, △맨홀·배수로 등 관로시설 정비 현황, △비상발전기·수배전반 등 전기 설비 이상 여부, △재난상황 보고 체계 및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등 전방위적인 재난대응 태세를 살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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