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민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도내 청정 자원 관리와 보전,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개선시키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남평읍은 올해 남평·인암·차산·우진·원두·평산·오룡·석치 등 8개 마을에서 각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중 남평마을(남평1리)은 지난 해 남평구교 버스정류소 옆 공터에 화분 쉼터 및 벽화거리를 조성, 전라남도 사업평가에서 우수 마을에 선정된 바 있다.
사업 2년차를 맞은 남평마을 주민들은 꽃밭·쉼터 조성, 마을 문패 제작 등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마을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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