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철도공단은 직접 담근 860포기 김장김치를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괴산 절임배추, 강경 젓갈, 청양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를 국내 생산지와 대전중앙시장에서 구입하며 도농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했다.
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철도공단 임직원들이 합심해 담근 김장김치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철도공단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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