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음주운항 단속은 총 14건(19년 4건,20년 4건, 21년 6건)으로, 올해도 소안도 인근 해상에서 술에 취한 채 선박을 운항한 선장이 적발되는 등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은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6월 30일까지 홍보·계도 활동 실시하고, 7월 한달간 파출소·경비함정·해상교통관제(VTS)을 연계한 해·육상 특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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