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는 이날 자신의 공식 SNS계정에 “지난 19일 일요일 용산 대통령실 이전 기념행사가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렸다”며 “대통령실 이전 후 처음으로 대규모 공식행사가 개최되었고, 이번 행사에 유일한 가수이자 독창자로 공식 초청돼 첫 단독 축하공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형주는 “특히, 축하공연 엔딩무대가 끝난 뒤 무대아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랜만에 재회했는데, 지난 1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애국가 독창했던 것을 먼저 기억해주고 내 안부를 물어봐주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형주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쩌다 발견한 행운같은 페스티벌 스페셜 - 임형주 IN 울산’ 공연에 나선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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