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마케팅은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유튜브로 생생하게 교감하고 구매함으로써 농산물의 신뢰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은 새로운 판로 개척과 유통비 절감으로 매출 증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10회에 걸쳐 총 40시간 유튜버 마케팅 전문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교육은 전자상거래로 1차 농산물과 가공품을 취급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의 이해와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콘텐츠 제작, 동영상 편집과 성공적인 채널 운영 노하우를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2일까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개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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