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해양오염 사고는 다른 선박에 비해 위험성이 높아 해양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22년 1월 1일 소형 유조선 이중선저구조 의무화 전면 시행에 따라 재화중량 600톤 미만의 유조선은 반드시 이중선체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이에 해경은 ▲소형 유조선 이중선저구조 의무화 이행 ▲해양오염 비상계획서 이행 실태 ▲오염물질 수거확인증 허위 발급 및 오염물질 적법 처리 여부 ▲방제 자재‧약제 법정 비치량 및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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