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에서는 APR PROJECT(에이피알 프로젝트)가 신곡 ‘11시 59분’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개인기와 멤버별 독특한 이력을 폭로한다.
APR PROJECT 하민은 “이번 노래는 청춘들의 슬픔을 대변한 퓨쳐 알앤비”라고 밝히며 킬링 파트 선정에 나선다. 또한 멤버별 개인기를 묻는 질문에 서로 앞다퉈 제보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APR PROJECT 현우는 “어린 시절 키즈 모델에서 왕자상을 받았다”고 밝히며 선발대회 수상을 부르는 포즈와 특기 전략 등 꿀팁을 전수한다. 이어 너나할 것 없이 전수받은 포즈를 따라 하는 등 멤버간 ‘찐 단합력’을 과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퇴근길 팬미팅’에서는 APR PROJECT를 당황하게 만든 특별한 퀴즈가 진행된다. 사진의 일부를 보고 음식을 맞추는 퀴즈에서 “그동안 이런 게임을 원했다”고 외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도 잠시, 오답을 남발하는 허당미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엄청난(?) 벌칙이 걸린 APR PROJECT의 ‘음식 맞추기’ 퀴즈 결과는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4인 4색, 멤버 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퇴근길 팬미팅’은 이날 오후 6시 팬투 공식 앱과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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