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실무자 양성과정은 전남도 일자리 공모사업, 안전관리자는 고용노동부 일자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국·도비 지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시는 교육 과목 선정에 있어 지난 해 산업·농공단지 기업의 구인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교육훈련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현장 실무형 인력 양성을 위한 실기교과목으로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전산세무·회계, 산업안전기사 등 전문 자격증 취득에 따른 실무형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둔다.
회계실무자는 28명(33일·198시간), 안전관리자는 12명(59일·242시간)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