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적십자 미추홀구협의회 소속 21개 단위봉사회, 105명이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봉사활동 재원 마련을 위해 바자회 품목으로 꿀을 판매하여 봉사활동 재원을 마련하였다.
박충준 봉사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장소 협찬을 해주신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및 지역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박한 밑반찬이지만 오이지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한다“라며 “미추홀구 적십자 봉사회는 코로나 일상회복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봉사활동을 활성화 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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