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스마트공장 부문 최우수상·생산혁신 부문 충청북도지사 표창 수상

김수아 기자

2022-06-15 10:51:50

대웅제약 오송고형제생산팀 김성일님(좌측에서 세번째)과 이승하 대웅제약 오송공장 센터장(좌측에서 네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 오송고형제생산팀 김성일님(좌측에서 세번째)과 이승하 대웅제약 오송공장 센터장(좌측에서 네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2022년 충청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스마트공장 부문 최우수상과 생산혁신 부문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충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도내 우수 분임조를 발굴·육성하고 품질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웅제약 오송공장 큰곰자리 품질분임조는 ‘안플원 서방정 제조 시스템 구축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주제로 스마트공장 부문에 도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또한 이번 대회에서 생산혁신 부문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도내 기업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산업 경쟁력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오송공장 큰곰자리 품질분임조원들이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자체적으로 학습하고 발전시킴으로써 대웅제약의 스마트공장 시스템과 품질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큰곰자리 품질분임조가 하반기에 열리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