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홍천군 농가에서 발생한 건을 포함 양돈 ASF는 지금까지 총 22건(경기 9건, 강원 8건, 인천 강화 5건)이 발병했다. 또한 야생멧돼지 ASF 발병사례는 2019년 10월 첫 검출 이후 현재까지 2,622건(6월 10일 기준)으로 ASF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게 농협의 설명이다
이에 농협은 ASF 조기종식을 위해 홍천군 및 인접 8개 시·군 112개 농가에 대해 홍천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7대 및 민간 소독차량 45대를 동원해 수시로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