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서 세 기관은 농·축산분야 신재생에너지 생산 촉진 및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농·축산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통한 농촌 환경개선 ▲스마트 축산단지의 환경 친화적 제어시스템 기술지원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협은 가축분뇨 및 유기성폐자원 등 원료반입 관리에 전념하고, SK인천석유화학은 바이오매스 기반의 전문화된 바이오연료 기술로 생산시설 설치와 관리를 지원하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양 기관의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