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융·복합 데이터 기반 신산업 발굴 및 사회문제 해결’을 주제로 융·복합 데이터 발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분석과제 발굴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마감은 7월 1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8월 8일 최종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들에게는 5개 기관의 기관장상 등과 함께 총 1,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 산업, 안전 분야 등 5개 기관 업무와 관련된 융·복합 데이터를 활용한 신산업 발굴 및 사회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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