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법무부와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실시

김수아 기자

2022-06-14 11:30:09

13일 경기 안양 소재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과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오른쪽)이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13일 경기 안양 소재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왼쪽)과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오른쪽)이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3일 공공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국장 윤웅장) 산하 전국의 11개 보호기관에 약 5개월간 2500만원 상당의 우유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는 보호기관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한편 학교 우유급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농협은행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NH농협은행 김춘안 부행장은“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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