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물가 상승으로 지역민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물가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물가 안정에 동참하자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통시장을 찾는 상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상품 가격의 과도한 인상 자제 ▲원산지 표시 이행 등과 소비자의 건전 소비 활동 동참 촉구 ▲지역 상품 및 재래시장 이용하기 ▲착한 가격 업소 이용하기 등을 홍보하고 안내문을 배부했다.
군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공공요금 관리, 착한 가격 업소 지정 확대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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