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원봉사회와 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편의점과 카페 등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일부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전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묵묵히 봉사해 주신 덕분에 나비대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는데, 수익금 일부를 군 인재양성을 위한 기탁금으로 선뜻 기부해 주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5월 147명의 학생들에게 2억 4천여만 원의 인재양성기금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