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에서는 산불 이후 관광객 감소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을 ‘울진 집중방문 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울진방문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영남지사 직원들은 9일부터 울진군 북면 신화2리 마을회관 등 주민 거주시설에 대한 환경정화 운동을 펼치고 취약 시설물을 포함한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오영석 지사장은 “산불피해 지역 돕기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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