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서울 오픈 트레이닝’은 오는 7월 11일(월) 오후 6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 트레이닝은 서울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뤄지며, 총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와 동시에 팀 K리그 경기의 프리미엄 A, B석 티켓 및 세비야 경기의 프리미엄 S, A석 티켓 구매자들에게도 오픈 트레이닝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한 참가자 중 75명에게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의 기회가 제공된다. 팬미팅은 트레이닝 후 이어지며, 사진 촬영과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픈 트레이닝 참가자들은 팬미팅 외 선수들과 직접 접촉이 제한된다.
‘서울 오픈 트레이닝’ 참가는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6월 13일(월) 오후 12시부터 6월 15일(수) 밤 11시 59분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외에 오픈 트레이닝을 포함한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세부사항은 쿠팡플레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와 쿠팡플레이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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