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지난해 7월 가장 먼저 ISO37301을 획득한데 이어 사후심사까지 적합 판정을 받았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에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빗썸은 지난달 말 국제표준의 효과성을 심사하는 사후심사에서 최종 인증유지 승인(적합) 판정을 받았다. 심사는 한국준법진흥원(KCI)이 담당했으며 관련 부서의 윤리와 준법경영에 대한 인식, 사내 위험 관리 시스템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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