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BMC 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사업부 부장 장미연, 주거복지사업부 과장 권영국, 지역주민 대표 6명이 참여하였다. 개소식은 사업 개요보고, 간담회 및 나뭇잎 마을 라운딩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친환경 생활 습관화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탄소중립의 선구자적 역할 이행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지구로 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친환경 리필스테이션 ‘나뭇잎 마을’을 진행하며 나뭇잎 마을은 ‘리필스테이션’ 과 ‘업사이클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필스테이션’은 부산지역 비영리 기관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재활용품(페트병 뚜껑, 폐건전지 등) 반납 시 일상 생활 용품(샴푸, 바디워시, 스킨 등) 교환으로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화를 도모한다.
업사이클링’은 폐기품을 새로운 물건으로 제작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친환경 생활 인식 개선 사업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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