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 수칙 생활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군민 7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중 걸음 수 10만 보를 달성한 200명과 치매교육 이수자 30명, 인증사진과 후기를 작성한 7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텀블러와 체중계 등의 선물이 증정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씨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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