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남편상담사과정은 제1기는 담양읍 권역에서 5명, 제2기는 대전면·수북면 권역 7명을 대상으로 광주시 광신대학교 상담전문 교수를 초빙해 각 5회씩 진행됐다.
남편상담사들은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가족센터와의 가교 역할을 하면서 지역별, 국가별 자조모임 및 봉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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