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3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헨켈홈케어 코리아와 기부물품 전달식을 갖고 홈키파·홈매트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이번 여름에 쓸 수 있도록 6월 중 국내 대표 말라리아 위험 지역인 파주, 연천을 포함한 경기도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정용 살충제 브랜드 홈키파·홈매트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모기제로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모기제로 캠페인은 전 국민에 모기 위험성과 올바른 예방법을 알리고 모기 감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홈키파·홈매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판매수입금 일부를 제품으로 환산해 더 많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착한소비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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