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신유길 회장은 여수해양경찰서를 직접 찾아 호국보훈의 달과 옛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억하고 안전한 바다 지킴이 역할의 해양경찰을 응원하기 위해 태극기 200장을 전달했다.
의미 있는 태극기를 전달받은 여수해경은 관내 어민과 지역주민들에게 호국정신 함양과 함께 안전한 바다를 만들 것을 약속하며 태극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더욱더 안전한 해양 안전과 해양 주권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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