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의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나온 것은 2002년 김민지(現 서울대학교 교수) 이후 20년 만이다. 2017년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 박규민(4회)이 바이올린 부문 3위를 거두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14회 대회부터 국제콩쿠르 진출 전 신한아트홀을 무료로 연습대관하는 수상자 특전을 신설해 국내 클래식 영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8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자들이 정기적으로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메세나를 통한 ESG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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