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환경과 나를 아끼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잠시 쉬어 가는 편안함과 함께 오감을 만족하는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환경기부금 1,000원을 추가하면 텀블러를 반납하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전시 티켓이 배부된다. 전시는 락앤락 대표 텀블러 라인인 ‘메트로’의 브랜드 스토리와 시리즈 라인업을 볼 수 있는 미니 전시회 형태로 ‘메트로’의 제품을 감상할 수 있다.
락앤락 IMC팀 김민정 팀장은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며 지구와 나에게 휴식을 선사하는 '커피 한 잔 대신 커피 한 텀(텀블러)'이라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최근 MZ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락앤락 메트로 텀블러 시리즈의 디자인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 전시회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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