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통일 요리대회’는 식문화 교류로 북한의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남북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 요리 주제는 ‘설레는 만남을 위한 음식’이다.
진흥원은 지난 달 대회 예선을 진행했으며, 예선 참여 52팀 중 9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있다. 우승팀을 가리는 본선 대회는 6월 11일 파주 화유당에서 열린다.
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본선 진출 9팀 중 우승팀을 예측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잣 닭갈비, 콩 마들렌, 연잎밥, 꿀도라지청 등을 증정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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