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해수부, VR 영상 콘텐츠 통해 어촌 안심 여행지 소개

김수아 기자

2022-06-03 15:06:13

어촌어항공단·해수부, VR 영상 콘텐츠 통해 어촌 안심 여행지 소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개최되는 전시 행사에서 VR 기기를 통해 어촌을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360도 어촌 영상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장 먼저, 공단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여해 360도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어서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개최되는 ‘2022 귀어귀촌 박람회’에서도 360도 어촌 영상 체험관을 운영하는 한편, 관람객 대상 ‘안심 어촌으로 여름휴가 떠나요!’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체험관 운영을 통해 공단은 어촌체험휴양마을과 국가중요어업유산, 코리아둘레길을 연계하여 만든 9개 여행코스 정보도 소개한다. 또한, 체험 후에는 바다여행 TV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여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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