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총 누적 거래액 1600억원 돌파

김수아 기자

2022-06-02 15:07:42

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총 누적 거래액 1600억원 돌파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 1일 수요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600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1일 누적 거래액 1,5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만 한 달 만에 100억 원의 거래를 추가 중개했고,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나들이객 증가로 배달앱 수요가 다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룬 기록이다.

최근에는 가맹점주 4,847명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4월 21일~5월 4일)를 진행한 결과 ‘공공배달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약 91%인 4,444명의 가맹점주가 “민간배달앱 독과점 방지 등의 역할을 필요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만 한 달 만에 다시 한번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이벤트는 물론, 배달특급만의 특색을 살려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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