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안전 전담반 운영은 주요 화재취약 대상 30여개소를 대상(판매시설, 노인주거, 노인주거·의료복지시설, 숙박시설, 운수시설)으로 3월부터 운영됐으며 대상처를 방문, 화재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피난 취약요인 및 연소 확대 위험 점검 △안전 관리 업무 지도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또한, 코로나-19생활치료센터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과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한 화재예방 컨설팅도 함께 실시됐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안전컨설팅을 계기로 지적 위주의 점검이 아닌 관계자 에 희한 자율적 개선으로 대형화재 예방과 관계자의 화재안전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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