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고등학생 대상 입시 정보 및 인공지능 컨설팅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하여 패쓰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강사와 수강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디스케는 입시 전문 팟캐스트와 유튜브 채널 ‘입시왕’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성도 높은 팬덤을 기반으로 학부모-학생들을 위한 입시컨설팅, 인터넷강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패쓰는 AI 에듀웨어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지난 16일 클로즈드 베타서비스를 론칭했으며, 대치동 학원가 중심부에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연구소 ‘패쓰Lab’을 오픈, 강사들의 디지털 교육을 현장에서 지원하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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