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최근 일본 ‘헬씨나비(Healthy Navi)’社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GC녹십자웰빙의 기능성 천연물 원료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에프)’의 일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협력 관계를 견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GC녹십자웰빙의 기능성 원료가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혜정 GC녹십자웰빙 사업개발본부장은 “헬씨나비社는 최근 ‘일본국제식품소재 박람회(IFIA)’에 참가해 그린세라-에프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능성 원료의 해외 진출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은 식약처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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