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여성농업인 단체인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현장에서 2,200인분의 영양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고령농업인과 취약농가에 전달하며, 고된 농번기 농업인들의 건강을 챙기고 농작업으로 분주한 여성농업인들의 가사부담을 덜어주었다.
농협은 금년도 영농지원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 등을 통한 연인원 270만명 지원 ◆체류형 영농작업반 신설(지자체와 협력하여 도시 유휴인력의 농가 일손지원사업) ◆법무부 사회명령대상자 인력지원과 같은 민관 협력 등 각종 농촌 인력 지원체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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