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창원시 문성대학교에서 열린 안전교육은 경상남도건축사회 회원들과 감리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등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점검 운영매뉴얼 설명회를 겸하여 진행되었다.
24일 경주시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설명회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과와 경주지역건축사회 회원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 및 설명회는 인력과 일정상의 제약으로 관리원이 직접 점검하지 못하는 지역의 소규모 공사 현장의 안전을 건설공사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리원은 근로자 등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가시설물 등 사고예방을 위해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교육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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