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는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과 문필봉 카비 사업개발본부장 및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진행된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내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을 운영하는 2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는‘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차량에 장착하고 2주간 안전운전 주행습관, 경제운전, 교통사고 유무 등 세 가지 지표를 평가받았다.
대회 결과 △대상 (사)화천군 장애인연합회 이재곤 △금상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심응섭 △은상 광명도시공사 박노주 △동상 광주도시관리공사 박윤하, 파주도시관광공사 김세준, 남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변진우 씨가 선발됐다.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로 선발된 6인은 대회 기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총 32.77kgCO2e 감소시키는 성과를 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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