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재개

김수아 기자

2022-05-27 11:17:08

NH농협은행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 나눔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NH농협은행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직원들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 나눔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27일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로 2년여간 멈췄던 도시락 배달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은 지난 9년 동안 자발적으로 적립해 마련한 성금으로 농산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향후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도시락 배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반채운 부행장은“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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